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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트 상위노출 오늘의 부고-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모친상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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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황준영
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-10-29 06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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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박성환씨 별세, 정준 에이포커뮤니케이션 대표·형준 KB캐피탈 상용차금융부장·욱·채연씨 부친상, 양기윤씨 장인상, 김혜옥·김세란씨 시부상, 양세호 매일경제 사회부 기자·재호씨 외조부상=28일 오전 4시8분 서울대병원. 발인 30일 오전 7시 (02)2072-2010
■강정갑씨 별세, 경훈 조달법인 강산 대표(전 조달청 조달관리국장) 부친상=27일 상주장례식장. 발인 29일 오전 8시 (054)531-44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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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점검을 위해 운항을 잠시 멈췄던 한강버스가 11월 1일 첫 배부터 운항을 재개한다.
서울시는 첫 출발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앞당긴 오전 9시로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.
서울시 관계자는 “지난 한 달간 약 300회 이상 반복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·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보강을 완료했다”고 설명했다.
운항 간격은 기존과 동일한 1시간30분이다. 하지만 첫 출항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운항횟수는 기존 14회에서 16회로 늘어났다.
또 정식운항 초기에 발생했던 결항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항차별로 2척의 예비선박을 배치했다. 운항 직전 선박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결항조치 하지 않고 예비선이 대체 운항을 한다.
하루 16회 운항은 동절기 기상 및 운항 환경 변화·적응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유지한다. 내년 3월부터는 15분 간격 출·퇴근 급행노선을 포함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총 32회로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.
한강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마곡-망원-여의도-압구정-옥수-뚝섬-잠실 등 총 7개 선착장을 운항한다.
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3000원(청소년 1800원·어린이 1100원)으로 변동없다.
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“한 달 여 간의 안정화 운항을 통해 선박 안전과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하였다”며 “앞으로도 서울시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며 한강버스가 시민 분들께 더 신뢰받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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